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앤(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과거 === 다이앤의 부모는 거인족 내에서 꽤나 유명한 전사였다고 한다. 이들은 모종의 사고로 다이앤이 철이 들기도 전에 사망했으며, 이들 부부와 친했던 거인족 수장 마트로나가 대신해서 키웠다. 하지만 본편으로부터 약 500년 전, 전사로 크고 싶지 않았던 다이앤은 가출하다가 치명상을 입고 강가에 흘러내리고 있던 [[킹(일곱 개의 대죄)|킹]]을 줍는다. 기억을 잃은 킹과 함께 친하게 지내며 한 예로 식량을 얻기 위해 밖에 나갔을 때 사냥꾼을 만나 식량을 얻어먹거나, 아플 때는 식량을 나눠줬던 사냥꾼에게 도움 받아 병을 치료하기도 했다. 어떤 때는 킹과 술래잡기를 하던 중 옷이 찢어져 킹이 머리를 묶어주고 옷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아마 이 복장을 비슷한 형태로 지금까지 입어왔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킹은 술래잡기 중 자신을 잡으면 뭐든지 한 가지 들어주겠다는 말을 했으며, 소원으로 킹에게 아래와 같은 말을 한다. >'''나를 계속 좋아해줘''' 그 날 밤 잠을 자던 중 사냥꾼[* 다이앤에게 식량을 나눠주고, 병이 들었을 때 치료해줬던 사냥꾼의 손자다. 다이앤 입장에서는 잠깐 못 만난 것이지만 인간 입장에서 수십년이 흘러 있었다.]이 있던 취략 방향에서 불길이 일어난 걸 보게 되고 도와주려 했지만, 킹의 만류로 동굴에 남아 킹을 기다린다. 하지만 돌아온 킹은 다이앤의 기억을 지웠으며, 깨어났을 때는 킹에 관한 기억을 잃어 아무것도 모른 채 킹과 함께 지내던 동굴에서 자리를 떠난다. 이후 다이앤이 기억을 되찾기까지 무려 200년이나 걸렸다.[* 핸드릭슨의 언급 때문에 150년이라는 소리도 있지만, 이는 작가의 설정 오류. 자세한 항목은 [[헬브람]] 문서 참조.] 고향으로 돌아온 다이앤은 전사장 마트로나 밑에서 용병 일을 하게 된다. 하지만 필요없는 살생은 하지 않는다는 사상을 지닌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은 마트로나와 때때로 싸웠다. 다이앤의 친구 돌로레스는 다이앤 이상으로 나약한 성격을 지녀 용병 일을 하는 것을 괴로워 했다. 다이앤은 언제 한번 돌로레스에게 같이 도피하자고 제안하기도 했지만, 돌로레스는 결국 거인족의 생활에 순응하게 돼서 이뤄지지 못했다. 이때 우연히 길을 걷다가 산적들에게 걸리고, 자신을 소녀라 부르며 구해준 [[멜리오다스]]에게 반한다. 들뜬 마음으로 마을로 돌아왔을 때에는 마트로나에게서 돌로레스가 임무를 맡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에 분노해 마트로나에게 덤벼들지만 마트로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다이앤을 제압하며, 그 분노는 다음 임무에 써먹으라고 충고한다. 마트로나와 함께 리오네스 왕국의 성기사들 함께 적의 토벌을 하기로 했지만 리오네스 왕국 성기사는 처음부터 마트로나를 죽일 계략을 세웠다. 마트로나는 다이엔에게 날아오는 독이 바른 창을 대신 맞고 죽어가게 되고 자신에게 덤벼드는 성기사들을 죽인다. 여기서 살아남은 성기사 2명이 다이앤이 마트로나에 대한 질투 때문에 마트로나를 죽이고 증거인멸을 위해 성기사들을 죽였다고 누명을 씌우게 되어 사형을 선고받지만 멜리오다스가 다이앤을 데려가게 되어 자동적으로 일곱개의 대죄의 일원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